(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PEAK FESTIVAL 2024'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주)미디어뷰는 6월 1일과 2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PEAK FESTIVAL 2024'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공연은 ALIVE'와 'WITH' 두 개의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며, 두 무대는 나란히 구성돼 있다. 이에 관객들은 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최종 라인업에는 김필, 하동균, 펜타곤 후이, 피엘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발표와 함께 일자별 아티스트 라인업이 확정됐다.
1일 차에는 NELL, 김뜻돌, 너드커넥션, 로맨틱펀치, 마치(MRCH), 소란, 원위(ONEWE), 이승윤, 정용화, 크라잉넛, PL(피엘), 후이가 무대에 오른다.
2일 차에는 FT아일랜드, PITTA(강형호), 글렌체크, 김필, 김윤아, 다섯, 몽니, 씨엔블루, 유라X만동, 이디오테잎, 하동균이 출연한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 중이다. 특히 '피크 페스티벌'의 마스코트인 '피킹이'가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창의적인 작가들의 플리마켓, 다양한 F&B부스, 포토존 등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티켓은 29CM, 인터파크, 티켓링크(네이버예약), YES24, 멜론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일권은 109,000원, 양일권은 149,000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더 자세한 사항은 '피크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주)미디어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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