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자연에서 본 꽃들 구경할래?

4월에 자연에서 본 꽃들 구경할래?

시보드 2024-04-26 10:04:01 신고


17140933787314.jpg

남이 키운 식물이 더 이쁜데 자연이 키운 식물은 더더 이쁘더라... ㅎㅎ






17140933799455.jpg

어쩐일인지 직박구리가 저리 참하게 자세를 잡고 앉아 있어서 찍어줬어. 






17140933814025.jpg

이건 가침박달이라는 나무야. 

이름표가 있는 덕분에 알게 됨. 

이름표 있는 거 너무 좋음. 






17140933823893.jpg

아직 남아 있는 열매가 특이하게 생겼어.






17140933838472.jpg

갈퀴덩굴밭(?)에 벚꽃잎이 흩날려 떨어진 모습이 은근 이쁘더라.






17140933854266.jpg

개나리의 저 노랑이 갈색과 대비되어 참 이쁘더라. 






17140933871316.jpg

땅에도 우수수






17140933883233.jpg

머리에 쓰면 예쁠 것 같은 갯완두꽃






17140933895069.jpg

얘네는 봐도봐도 






1714093390393.jpg

뭐가 산괴불주머니인지 염주괴불주머니인지 구별이 안된다. 







1714093391568.jpg

설명해 놓은 글들을 읽어봐도 말이 다 달라서 더 헷갈려. 
그래서 우리집 애가 무슨 괴불주머니인지 모르겠음. 






1714093392813.jpg

이건 좀 보기 드문 나무인데 귀룽나무라고 해. 

향기가 좋다고 하는데 사실 난 모르겠던데... 






17140933937277.jpg

금낭화도 만난 적이 있음. 






1714093395558.jpg

이건 금창초. 

무슨 아주가 같이 생긴 꽃이 산에 짤뚱하게 있더라. 
아주가는 아파트라면 금창초는 1층주택? 





 

17140933967236.jpg

꽃도 진짜 비슷해. 
근데 보라색 후드달린 수도복 같은거 입은 사람들이 드러누워 있는 거 같지 않냐? 






17140933976867.jpg

긴병꽃풀 꽃도 금창초 꽃이랑 비슷하게 생겼음. (집안이 꿀풀과로 같음)

쟤는 심지어 표정도 있는 것 같아 ㅋㅋ






17140933983314.jpg

돌돌말린 꽃 보이게 찍으려고 쪼그려 앉아서 고생했음 ㅋㅋ 얘가 꽃마리임. 






17140933992762.jpg

겨울에는 이렇게 납작하게 땅에 붙어 있어. 






17140934001014.jpg

그리다가 이렇게 돌돌 말린 꽃을 쭈욱~ 뻗어서 펼치는 거임. 
꽃마리라는 이름은 참 잘 지었어. 






17140934010137.jpg

이건 푸밀라 꽃사과나무의 꽃이야. 






17140934019067.jpg

꽃이 진심 예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심각하게 했더라는... 






17140934033614.jpg

마지막은 꽃잔디 사진으로 마무리... 
자연에서 찍은 식물들도 괜찮지? 



식물 갤러리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