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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한국인삼공사가 가수 임영웅 팬들과 함께 정관장 모델 발탁 영상 시사회를 진행했다.
26일 인삼공사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치동 KT&G 타워에서 '임영웅 광고 모델 축하 카페'를 운영했다. 해당 카페에선 임영웅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광고 모델 사전 이벤트를 통해 신청한 팬들을 선정해 초대한 카페에선 정관장 광고를 지난 23일 미리 팬들에게 소개하고, 비하인드 영상을 단독 공개하는 시사회를 가졌다.
팝업 카페 운영 기간에만 판매하는 한정판 메뉴로 '쿨한 건행 에이드'와 '아비앙또 쉐이크'를 선보였다. 해당 메뉴는 임영웅 팬들의 하늘색 컬러를 반영해 만들었다.
회사는 팝업 카페를 방문한 팬들에게 임영웅 컵홀더 등 굿즈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정관장 수제약과, 동인비 화장품 샘플을 증정했다.
팬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정관장' 광고 안에서 임영웅의 일상적인 모습과 광고 메이킹 필름을 함께 시청했다. 광고 메이킹 필름은 촬영 현장을 따라다니며 제작 과정을 기록한 필름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임영웅이 정관장 모델로 발탁된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축하 카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참신하고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회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건강하고 행복한 힘, 정관장' 프로모션을 5월 17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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