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임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임지연은 "쉬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여유로운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임지연은 와이드한 핏의 청바지와 흰티 이너, 흰 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임지연의 무결점 비율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멸 직전의 얼굴 크기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임지연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쉬는 날이라 기분 좋아보여 나 되게 신나 연진아", "공주님 다리 2미터", "소처럼 일했으니 쉴 때는 쉬어줘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사진=임지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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