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신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신민아는 꽃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화창한 날씨에 걸맞게 꽃 구경에 나선 모습이다.
신민아는 모자와 마스크, 스카프로 얼굴을 꽁꽁 가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의 사진에 소속사 공식 계정은 "누가 꽃이야"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꽃이 당신처럼 예뻐요", "가려도 예쁨이 넘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지난 2015년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9년 째 장기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신민아는 tvN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출연 소식을 전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신민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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