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바다 속에서 자유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24일, 그녀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잠수하며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고, 이와 함께 바다를 연상시키는 이모티콘도 덧붙였습니다.
몽환적인 수중 셀카
공개된 사진들에서 아이린은 시원한 바닷속에서 잠수를 하며 발장구를 치는 모습이나, 스노클링을 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경을 쓰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산소를 내뿜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눈을 감고 코를 막은 채 다이빙을 준비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유발했고, 파란 셔츠를 입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지었습니다.
'원 페이지 오브 아이린'
전시회 기대감 상승
아이린은 최근 '원 페이지 오브 아이린'(1 Page of IRENE)이라는 제목의 사진전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방출했습니다. 이 영상은 아이린이 바다, 들판,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직접 촬영하고 수음한 소리로 구성되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사진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열리며, 아이린의 감각적인 사진과 다양한 MD 상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아이린의 처음이자 단독으로 열리는 전시로, 그녀의 다양한 매력과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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