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도훈(서울염창초 3학년), 임재민(서울대영초 3학년), 박지원(서울영도초 3학년), 정윤호(구름산초 4학년), 김윤휘(서울양목초 2학년) 등 5명과 지도코치로 구성된 ‘드림하이’팀은 ‘마스터피스’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드림빌리지’를 출품해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컬러 센서와 모터 등을 활용해 친환경 동력의 생산과 컬러로 동력이 전달되는 프로세스를 시뮬레이션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FLL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미국 퍼스트(FIRST)재단과 덴마크 레고 에듀케이션이(LEGO Education) 제휴해 199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청소년 로봇 대회로 매년 110개국가 청소년들이 참가해 글로벌 사회 이슈로 설정되는 주제로 대회를 펼치고 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