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니치레이 로지 그룹은 중국 자회사 등이 참여한 합작사가 저장(浙江)성 주지(諸曁)시에 저온물류센터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올 1월에 가동된 상온물류센터와 함께 저장성에 상온, 냉장, 냉동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 물류센터 규모는 약 3820㎡. 지난 19일부터 가동됐다. 니치레이 로지 그룹의 중국 자회사와 중국의 물류회사 간 합작사가 동 물류센터를 운영한다. 합작사의 자본금은 2000만 위안(약 4억 2700만 엔)이며, 니치레이 로지의 중국 자회사가 5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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