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새 감각 품은 프리미어싱글 '캔디 크러시' 정식 발매

사진=모드하우스

아르테미스(ARTMS)의 새로운 음악이 탄생했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의 첫 정규앨범 'Dall(달)'의 수록곡이자 세 번째 프리미어 싱글 'Candy Crush'가 25일 오후 1시 전 세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정식 발매된다.

'Candy Crush'는 하슬의 싱글 'Plastic Candy'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두 번째 프리미어 싱글 'Flower Rhythm'이 희진의 첫 솔로 곡 '개화'와 'Algorithm'을 차용해 만든 것과 같은 이치다.

특히 솔로 음악들이 확장되고 하나의 힘을 모아 아르테미스라는 완전체의 그림을 만든다는 점에서 이번 프리미어 싱글의 기획 의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시티팝 장르의 'Plastic Candy'를 아르테미스 스타일로 다듬고, 멤버의 목소리를 모아 더욱 풍성한 감성을 품은 'Candy Crush'가 탄생했다. 아르테미스 멤버들의 보컬 역량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란 귀띔이다.

아르테미스는 앞서 'Birth'에 이어 'Flower Rhythm'을 선보이며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의 '진짜 시작'을 선언했다. 더욱이 'Birth'의 경우 '우리'가 직접 참여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첫 프리미어 싱글로 선정돼 의미가 깊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오는 5월 10일 마지막 프리미어 싱글 'Air'를 발표한다. 그리고 5월 31일 첫 정규앨범 'Dall'을 발매, 타이틀곡 'Virtual Angel'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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