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붐으로 인해, 칩 회사들이 새로운 생산 능력을 구축하고 램 리서치와 같은 벤더들에게 계단식 상승 여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램 리서치는 올해 1분기 37억 9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월가의 예상치 37억 2천만 달러를 상회한다.
조정 EPS는 7.79달러를 기록했는데, 역시나 예상치인 7.30달러를 웃도는 수치이다.
팀 아처 CEO는 “AI 칩 수요 확장에 따라 고객들의 요구하는 전력 및 속도를 충족하기 위해 반도체 사업을 확장하며 앞으로 다가올 중요한 기회에 대한 좋은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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