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뿔도 모르면서 이혼의 아픔을 너무 많이 얘기하더라" 탁재훈, 정색하며 이상민에게 돌직구 발언(+내용)

“쥐뿔도 모르면서 이혼의 아픔을 너무 많이 얘기하더라" 탁재훈, 정색하며 이상민에게 돌직구 발언(+내용)

뉴스클립 2024-04-24 12:14: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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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가수 탁재훈이 이상민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임예진, 김준현, 이상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탁재훈, "이상민 이혼이 가장 임팩트 있어"

이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탁재훈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준과의 친분을 자랑하자 이상민은 "현재 '탁라인'에 들어가 있는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준은 "탁라인은 아니고, 탁라인보다 더 위의 표현으로 식구 같다. '탁가네' 거의 그 정도다"라고 과시하며 "여기도 다 탁라인 아니냐"라고 포맨들에게 물었다.

발끈하며 이상민은 "이상민 라인에 탁재훈이 들어와 있는 거다"라며 "내가 전부터 프로그램 꽂아줘서 고정 출연까지 생긴 거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를 들은 탁재훈은 "추잡스럽다. 추잡스러워"라고 부정했고, 이상준은 "상민이 형 없는 '돌싱포맨'은 상상할 수 있지만 재훈이 형 없는 '돌싱포맨'은 상상이 안 간다"라고 재차 탁재훈의 편에 섰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래도 상민이 없으면 안 된다. 이혼이 가장 임팩트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기자 이상민은 “유명세는 내가 떨쳤지만 임팩트는 형이 제일 컸지”라며 받아쳤다.

이에 지지 않고 탁재훈은 “쥐뿔도 모르면서 이혼의 아픔을 너무 많이 얘기하잖아”라며 지적하자 임예진은 "야! 하지마~”라고 탁재훈을 말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탁재훈, "어느 날 눈앞에 이혼이 와 있더라"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앞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에게 결혼과 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탁재훈은 "너네들은 내가 보기에 항상 이혼에 대한 가능성과 불안감을 염두에두고 있어야 되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대희는 "(이혼을)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이에 탁재훈은 "누군 뭐 생각했냐, 이혼을 계획 잡고 하겠냐?"라고 소리쳤다.

이어 탁재훈은 "어느 날 보니 내 눈앞에 획! 하고 와 있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자막에는 '칼바람처럼 찾아오는 게 이혼'이라고 나타나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맞다. 나도 모르게 구청에 가 있었다"라고 공감하자 탁재훈은  "야, 너는 너도 모르게 한 게 아니고 생각 많이 한 거잖아"라고 저격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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