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반품을 노렸다는 최근 범죄..

쿠팡 반품을 노렸다는 최근 범죄..

유머갤럭시 2024-04-24 01:24:22 신고

c2fea4c696941b406d6164e50f88c905_245807.png

경찰이 한달 간 CCTV를 뒤진 끝에, 이 가짜 배달원 27살 노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노 씨는 쿠팡 콜센터 직원인 초등학교 동창 고 모씨가, 어떤 물건이 배송되거나 반품되는지 알려주면, 그 집을 찾아가 물건을 훔쳤습니다.

한 달여간 수도권 일대에서 확인된 절도만 6건, 아이패드 2대와 아이폰 2대, 노트북 3대 등 비싼 전자제품만 골라 훔친 뒤 되팔아, 1천만 원을 챙겼습니다.

경찰은 노 씨와 쿠팡 직원을 절도와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 등으로 최근 검찰에 넘겼습니다.

쿠팡은 “협력업체 직원의 개인 범행이며,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유머갤럭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