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엄지, ‘선재 업고 튀어’ OST 참여

비비지 엄지, ‘선재 업고 튀어’ OST 참여

일간스포츠 2024-04-23 19:23:59 신고

3줄요약
'선재 업고 튀어'.
인기 고공행진을 시작한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애틋하고 설렘 무드 가득한 OST를 선보인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23일 정오 네 번째 OST인 엄지 (UMJI)의 ‘이 마음을 전해도 될까’, 든든맨의 ‘슈퍼울트라맨’, 이클립스의 ‘I'll Be There’ 등 총 3곡을 발매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류선재(변우석 분)과 임솔(김혜윤 분)의 쌍방 구원 서사로 애틋한 설렘을 전달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새 OST는 15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달콤한 로맨스 서사를 더욱 완벽하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엄지의 ‘이 마음을 전해도 될까’는 통통 튀는 편곡과 사랑스러운 가사가 어우러져 설레는 마음을 리얼하게 담은 곡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에 익숙하지 못한 모습을 ‘이 마음을 전해도 될까’라는 제목으로 표현했다. 누구든지 한 번쯤 회상할 만한 첫사랑의 감정을 불러일으켜 공감대를 형성하며 커져버린 마음을 어쩔 줄 몰라 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든든맨의 ‘슈퍼울트라맨’은 사랑에 빠진 후 평범했던 일상 속에서 힘이 넘치고 행복으로 가득차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히어로’로 재치있게 표현한 곡이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인간관계의 복잡함은 뒤로한 채 ‘슈퍼울트라맨’처럼 누군가를 사랑하기로 선택한 자신을 믿는 강인한 모습과 나 자신도 몰랐던 새로운 힘을 발견한 모습을 노래한다. 

이클립스의 ‘I’ll Be There’는 지난 2001년 발표된 이브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심플하게 구성된 록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전반부에 이어 후렴부터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기타 사운드와 함께 시원한 록 사운드를 느끼게 한다. 극중 류선재가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탑 밴드 이클립스가 가창에 참여한 곡이라는 점에서 드라마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