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가 장기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윤보미는 23일 오전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해당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라도와의 열애가 사실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윤보미의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라도의 열애를 인정하며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2017년 4월부터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윤보미는 SBS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열연 중이며, 라도는 그룹 스테이씨의 제작자로써 프로듀싱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