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전남권과 경상권동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다음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울릉도·독도 10~40㎜, 울산, 경북동해안, 제주도산지 10~30㎜, 서울, 인천, 경기, 강원영서, 부산, 경남, 대구, 경북내륙, 제주도 5~20㎜,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로 오르내리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0도, 강릉 16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대구 19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한편,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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