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안산시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와 ‘2024 안산시협회장기 볼링대회’가 4월 20일~21일(일) 와동배드민턴전용구장, 와동체육관 및 감골GG볼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먼저 안산시체육회(회장 이광종)가 주최하고 안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염용찬)이 주관한 이번 배드민턴 대회는 20일~21일 양일 간 1,000여 명의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여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동호인들의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원(정승현, 김철진, 이은미), 안산시의원(유재수, 이혜경), 안산시배드민턴협회 염용찬 회장 및 경기도 시·군 배드민턴협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안산시체육회(회장 이광종)가 주최하고 안산시볼링협회(회장 윤재상)이 주관한 ‘2024 안산시협회장기 볼링대회’는 지난 4월 21일 관내 볼링 동호인 60팀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안산시볼링협회 윤재상 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해준 협회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참가해준 모든 선수들에게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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