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동갑내기 배우 전종서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22일 한소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하얀색 나시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에는 ‘아이 라이크 유’라는 멘트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소희와 전종서가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한소희는 전종서를 태그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예뻐요”, “소희야 밥 먹어”, “이 또한 지나가리 힘내요”, “여자가 왜 이렇게 좋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는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종서는 최근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강력 부인하고 있다.
지난 4일 앤드마크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하였기에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해 왔습니다만,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확산되어 배우 본인과 주변분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기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 이에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배우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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