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96억 회를 돌파하며 '다이아 클럽'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임영웅의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96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4월 3일 95억 회 돌파 이후 19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추가하며 '다이아 클럽' 진입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임영웅은 2023년 10월 12일 멜론 누적 스트리밍 84억 회를 돌파하며 엑소를 제치고 역대 2위에 올랐다.
만약 임영웅이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달성한다면,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두 번째로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가수가 될 것이다.
임영웅은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의 히트곡 '사랑했어요', '나만의 고향', '어떻게 지내?' 등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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