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난소 나이를 검사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노산을 걱정하며 난소 나이 검진을 받았다. 일주일 후 검사 결과가 나오는 날 김지민은 전진의 아내 류이서와 산부인과에 갔다.
김지민은 류이서에 대해 "프로그램 같이 하고 회식하면서 가까워졌다. 사적으로도 자주 보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후 다시 만난 의사는 "만 39세면 난소 기능이 떨어질 수 있는 나이다. 그런데, 자궁 난소의 모양은 괜찮다. 기능이 어떤지 피 검사로 해봤다. 난소 나이가 20대로 나오셨다. 내년 안에 고 말했다. 이어 “몇 결혼해서 자연 임신을 시도하는 게 오히려 좋다"고 진단했고, 김지민은 활짝 웃으며 의사의 손을 잡았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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