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일본 오리콘 '레이와 랭킹'서 해외 가수 첫 1위

BTS, 일본 오리콘 '레이와 랭킹'서 해외 가수 첫 1위

한스경제 2024-04-22 13:1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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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한스경제=양미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레이와(令和·2019년을 기산점으로 하는 일본의 연호) 랭킹'에서 아티스트 세일즈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오리콘 연호 랭킹의 종합 순위에서 해외 가수가 1위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이번 순위는 2019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싱글, 앨범, 음악 DVD·블루레이, 디지털 싱글·앨범과 스트리밍 등 총 매출액을 따져 매겨졌다.

방탄소년단의 매출 비중은 앨범 36.6%, 음악 DVD·블루레이 33.8%, 스트리밍 25% 순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이 밖에도 '합산 싱글', '합산 앨범', '싱글', '앨범', '디지털 싱글', '디지털 앨범', '스트리밍', '음악 DVD·블루레이' 등 8개 부문에서 해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음반 'BTS, 더 베스트'(BTS, THE BEST)를 105만장 이상 판매하며 단일 앨범으로 '밀리언셀러'에 오른 유일한 해외 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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