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2일 제186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네 편을 발표했다.
취재 부문에는 MBC '이종섭 출국금지·대통령실 통화' 등 연속 단독 보도(나세웅, 김상훈, 김지인, 박솔잎, 윤상문, 정상빈, 허원철)가 선정됐다.
기획 부문에서는 뉴스타파 '김건희 여사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심인보, 박상희, 정형민, 변지민), KBS '구멍 뚫린 화물차 과적단속시스템 고발' 연속 보도(김청윤, 신현욱, 윤아림, 이희연, 조창훈)가 공동 수상했다.
지역 취재 부문은 KNN '최초 확인, 고리원전 소방안전 사각지대'(정기형, 조진욱, 박은성)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24일 오후 2시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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