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 이도현, ♥임지연과 열애 중 전한 축하 소식에 팬들 '깜짝'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 이도현, ♥임지연과 열애 중 전한 축하 소식에 팬들 '깜짝'

오토트리뷴 2024-04-22 08:4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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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배우 이도현이 군 복무 중인 가운데 깜짝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임지연, 이도현 (사진=SNS)
▲임지연, 이도현 (사진=SNS)

이도현 군 복무로 인한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대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22일 개봉한 천만 영화 '파묘'의 국내외 흥행에 힘입어 심상치 않은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도현의 최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워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열띤 반응이 국내를 넘어 해외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영화 '파묘'에서 이도현은 장발 헤어스타일, 문신, 헤드셋 등의 소품과 신들린 연기력으로 'MZ 무당' 윤봉길에 완벽하게 몰입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험한 것'에 대적하는 '힙한 것'의 모습을 선보이며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썼다.

▲이도현 (사진=㈜쇼박스)
▲이도현 (사진=㈜쇼박스)

'파묘'는 국내에서 개봉 4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100만 명을 돌파하고 역대 공포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또한 호주에서 역대 한국 영화에 등극한 데 이어 베트남에서 역대 한국 영화 최고 관객 수 1위, 태국에서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 인도네시아에서 230만 관객 동원 등의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도현은 '18 어게인', '스위트홈', '더 글로리' 등의 전작으로 이미 글로벌 팬 베이스를 구축한 바 있다. 이도현은 '파묘'의 글로벌 흥행으로 한 층 더 뜨거워진 반응을 얻고 있다.

'파묘'가 중국 베이징 국제영화제에 초청되고 판권이 133개국에 팔린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이도현을 향한 글로벌 관심은 계속해서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에서 부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사진=㈜쇼박스)
▲위에서 부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사진=㈜쇼박스)

이도현은 오는 5월 7일 개최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파묘' 신드롬에 앞장선 이도현이 수상의 영광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군백기란 말이 무색한 배우", "임지연이랑 얼른 결혼했으면 좋겠다", "이 기세 그대로 몰아서 더 승승장구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도현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5살 연상 임지연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23년 4월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도현은 군 휴가를 나와서 임지연과 달달한 데이트를 하다가 포착되기도 했다.

k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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