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3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남성 솔로 아티스트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정국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최근 발표한 '2023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Global Album Sales Chart 2023)에서 지난해 11월 발매한 솔로 앨범 'GOLDEN'(골든)으로 7위를 차지했다. 특히 2013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매한 정식 솔로 앨범으로 IFPI '2023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2023년 전 세계 남성 솔로 아티스트 앨범 최다 판매 1위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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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GOLDEN'은 IFPI가 발표한 '2023 글로벌 앨범 차트'(Global Album Chart 2023)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해당 차트 역사상 최초로 상위 20위 안에 든 K-팝 솔로 가수라는 역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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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첫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IFPI '2023 글로벌 싱글 차트'(Global Single Chart) 10위에도 올랐고,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톱 10에도 선정되는 독보적인 저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정국은 IFPI '글로벌 싱글'과 '글로벌 앨범' 차트에 동시 랭크된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 가수라는 역대급 신기록도 써 내려가며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비교 불가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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