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국전통주연구소 박록담 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방탄 석진군 팬들의 한국 전통 술빚기 체험과 시음회 신청이 빈번해지고 있다. 일본과 대만, 홍콩 등 다양하다", "한 사람의 영향이 끼치는 바가 매우 크다. 한국 전통주의 발전과 위상을 다시 생각한다"라는 글과 함께 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은 사진에서 군복을 입은 채 짧게 깎은 머리와 민낯에도 최고의 비주얼킹 미모를 뽐냈다. 잘생기고 짙은 눈썹, 그린 듯 아름다운 눈매와 높은 콧대, 매력적인 입술의 천상의 이목구비가 꽉 찬 갸름하고 작은 얼굴과 맑은 피부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의 멋진 피지컬로 집중해서 술을 빚고 있다.
미국과 세계 곳곳에서 'Kim Seokjin, CAPTAIN KOREA JIN, TOP TIER WARRIOR JIN'이 X(구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공개된 진의 사진은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한국전통주연구소 박록담 소장은 앞서 진의 유튜브 컨텐츠 '취중진담'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진을 '아름다운 제자'로 칭하며 그를 위한 주방문 '사해형제'를 선물하기도 했다. 진은 입대 전부터 빚기 시작한 전통주를 군복무 중 휴가 때에도 틈틈이 만들어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비롯한 지인들에게 선물한 바 있다.
한편, 최전방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복무 중인 진은 전투력이 우수한 장병인 특급전사가 되는 등 모범적인 군생활로 조기진급을 거듭했으며 오는 6월 12일 전역한다. 전 세계가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진이 컴백과 음악, 연기, 광고, 예능 등 뛰어난 재능을 펼칠 활동에 큰 기대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Copyright ⓒ 뷰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