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9주년 특집 두 번째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희로애락도 락이다 7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YB 윤도현, 하동균, BMK, 송가인, 김현철, 남창희, 권은비, 드리핀 차준호가 출격한다.
'복면가왕' / MBC
이날 폭발적인 고음과 어우러지는 짙은 감성으로 판정단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6연승에 성공한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7연승에 도전한다. '복면가왕' 역사상 4명의 복면 가수만이 성공했던 7연승을 앞두고 그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승승장구, 히죽히죽 백구 무대가 펼쳐진다.
두 번째 대결은 쩐 없는 구준표, 은하철도 999가 실력을 뽐낸다.
이런 가운데 그룹 에스파(aespa) 보컬 닝닝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복면가왕' / MBC
이윤석은 확신에 찬 모습으로 그녀의 정체를 에스파 멤버 닝닝으로 추리한다. 평소 판정단 석에서 높은 추리 적중률을 자랑하는 이윤석의 자신감 있는 추리에 다른 판정단 역시 복면 가수의 정체를 닝닝으로 추리하며 열기를 더한다.
이문세, 박정현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예상치 못한 국민 가수들의 이름이 거론되자 녹화장이 놀라움에 술렁거렸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에스파 닝닝이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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