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뷔의 '프렌즈'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뷔의 신곡 '프렌즈(FRI(END)S)'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프렌즈'는 '오피셜 빅 톱 40'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 노래는 해당 차트에 3위로 데뷔했으며, 최신 차트에는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5주 연속 진입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2주 연속 TOP5라는 기록도 세웠다.
또한, 'UK 오피셜 싱글 세일즈'와 'UK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에선 4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뷔는 지난 3월 15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프렌즈'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 노래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감미롭고 유려한 멜로디 위에 뷔의 매혹적인 음색을 더한 작품이다.
사진 = 뷔 팬클럽, 스포티파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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