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 19일 제주삼다수 측은 임영웅이 출연한 광고 영상의 총 조회수가 1000만뷰를 넘었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X임영웅 누적 광고 조회수, 1000만뷰 넘어섰다
앞서 지난달 21일, 제주삼다수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4 TVCF(15’)_토지보호 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땅이 깨끗하야 물도 깨끗하니까"라고 말했다.
제주삼다수는 최상의 품질관리를 해, '믿을 수 있는 물'을 완성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사 측은 임영웅이 모델로 나선 본편 광고영상을 포함, 유튜브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1200만뷰를 넘겼으며, 댓글은 2만 3000여개에 육박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소비자들은 '제주삼다수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신뢰의 아이콘 임영웅의 만남에 더욱 믿음이 간다', '물을 위해 땅까지 관리한다니 믿고 마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임영웅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제주삼다수의 품질관리 노력이 신뢰감 있게 전달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모델 임영웅과 함께 펼쳐갈 다양한 행보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임영웅이 출연한 제주삼다수의 광고 영상은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제주삼다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영웅 심쿵 포인트 투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임영웅 효과 엄청나네요", "짧은 광고 영상이 1000만뷰가 넘는다니", "제주삼다수랑 임영웅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린다", "삼다수 일 잘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임영웅 '다시 만날 수 있을까', 4500만뷰 돌파
한편 임영웅의 정규 1집 타이틀곡인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의 뮤직비디오는 20일 4500만뷰를 넘어섰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누구나 공감 가능한 서정적인 가사와 감상적인 임영웅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지난 2022년 5월 발매된 해당 곡은 2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꾸준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4500만뷰를 넘어서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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