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기념 생방송…전 세계 시청자 10만 명 집결

‘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기념 생방송…전 세계 시청자 10만 명 집결

경향게임스 2024-04-20 23:20:35 신고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에서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유저들과 함께 한지 1.5주년을 앞두고 4월 20일 특별 방송을 선보였다. 이 방송은 한국·글로벌·일본 서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됐고, 한국 시청자 1만 5천여 명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총 10만 명을 넘기는 등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 MC들도 새로운 복장을 선보였다 (출처=방송캡쳐) ▲ MC들도 새로운 복장을 선보였다 (출처=방송캡쳐)

이번 방송에서 유저들의 관심은 새롭게 등장할 강력한 캐릭터인 ‘크라운’과 함께 유저를 향한 선물과 1년 만에 진행한 인기투표로 집중 됐다. 지금까지 주년 이벤트에 출시된 캐릭터는 강력한 성능과 서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를 통해 높은 매출을 올려 게임 시장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 오기도 했다. 또한, 1년만의 인기투표를 통해 좋아하는 캐릭터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에 결과를 기대하는 유저도 많았다. 특히 이번 인기투표는 글로벌 전체에서 약 100만 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더 뜨거운 경쟁이 되기도 했다. 

그만큼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져준 이번 1.5주년 이벤트인 ‘라스트 킹덤’과 인기투표로 인한 콘텐츠는 기대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규 필그림 ‘크라운’, 유저 관심 ‘집중’

이번 방송은 지난 1주년 이벤트 이후 ‘승리의 여신: 니케’의 반년을 되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향후의 계획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많은 유저들이 기대한 것은 1.5주년 기념 업데이트이다. 그간, 주년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스토리는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고, 캐릭터는 서사와 성능을 모두 잡은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 드디어 실장된 크라운. 큰 활약이 기대된다 (출처=방송캡쳐) ▲ 드디어 실장된 크라운. 큰 활약이 기대된다 (출처=방송캡쳐)

방송을 통해 이번 1.5주년 업데이트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필그림인 ‘크라운’인 것으로 공개됐다. 필그림은 일반적인 캐릭터보다 더 강력한 능력치를 지닌 캐릭터를 칭하는 게임 내 단어이다. 크라운은 다른 캐릭터의 버스트 스킬을 사용한 니케의 공격을 보조 하거나 본인이 회복이 되면 추가 효과를 발동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자주 버스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블랑·누아르와 시너지가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크라운은 그간 스토리에서 종종 등장하며 강함을 유저들에게 어필해온 캐릭터이다. 때문에 유저들은 이번에도 주년 기념 캐릭터인 ‘도로시’나 ‘레드후드’가 보여준 범용성을 기대하고 있다. 
 

▲ 그간 짧게 등장했던 크라운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방송캡쳐) ▲ 그간 짧게 등장했던 크라운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방송캡쳐)

이와 함께 이벤트 스토리 ‘라스트 킹덤’이 함께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번 스토리는 크라운이 랩쳐의 공격으로부터 왕국을 지키는 내용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새로운 SSR캐릭터인 킬로를 입수할 수 있다. 킬로는 회복 스킬을 가진 것으로 보아 픽업 캐릭터인 ‘크라운’과 함께 사용 시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규 코스튬·인기투표 결과 ‘눈길’

유저들이 신규 캐릭터를 원활하게 입수하게 돕기 위한 개발자의 다양한 배려도 함께 공개됐다.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8회의 무료 모집 기회와 함께 SSR 캐릭터 라이 혹은 신규 캐릭터인 킬로를 선택해 입수 할 수 있는 상자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인기 캐릭터인 모더니아와 스노우화이트, 디젤의 신규 코스튬도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샀다. 신규 캐릭터와 함께 퀄리티 높은 코스튬의 발매로 방송을 시청하던 유저들은 지갑을 걱정하기도 했다. 
 

▲ 모더니아의 새 복장은 신 캐릭터 만큼 큰 주목을 받았다 (출처=방송캡쳐) ▲ 모더니아의 새 복장은 신 캐릭터 만큼 큰 주목을 받았다 (출처=방송캡쳐)

지난 반주년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인기투표 결과도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인기투표는 1주년 이벤트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레드후드’로 공개됐다. 이에 유저들은 예상했던 결과였다는 반응이었을 정도로 레드후드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었다. 이외 반 주년 기념 캐릭터였던 도로시가 2위, 그간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온 고성능 캐릭터 홍련이 3위를 차지했다.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이들을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 레드후드는 이뿐 아니라 스토리 부문에서도 1등을 하기도 했다 (출처=방송캡쳐) ▲ 레드후드는 이뿐 아니라 스토리 부문에서도 1등을 하기도 했다 (출처=방송캡쳐)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의 1.5주년 기념 방송에서 소개된 캐릭터 ‘크라운’ 및 이벤트 스토리 ‘라스트 킹덤’과 함께 25일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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