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슈퍼스타K 출신 가수 故 박보람이 동료들의 마지막 배웅 속에서 영면에 들었다. '하트 중독' 배우 이제훈이 하트 포즈로 베테랑 사회자인 박경림까지 당황시켰다. 루셈블 새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을 들고 전 세계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잘가요 故 박보람>
17일 오전 6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故박보람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故 박보람의 남동생이 영정을 들었고, 가수 로이킴, 박재정, 강승윤 등 연예계 동료와 지인들이 운구에 나섰다.
엠넷 오디션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가수 허각은 끝내 눈물을 쏟으며 故 박보람의 마지막을 애도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강승윤(위너)도 군복무 중임에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고, 고인과 생전 우정을 자랑했던 가수 허영지와 자이언트핑크도 눈물을 쏟았다.
<하트 중독 이제훈>
이제훈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제작발표회에서 계속된 하트 포즈로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다.
<루셈블 전세계 도전장 내밀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루셈블의 새 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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