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뷔가 달라진 눈빛으로 글로벌 팬심을 녹였다.
최근 SNS 채널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BTS 뷔 근황. 2군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에서 복무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군 복무 중인 뷔가 특수 임무를 훈련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뷔는 전투복을 입고 능숙한 모습으로 총기를 다루는가 하면, 한층 강렬해진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군 입대 전 강아지 같은 순한 눈빛을 가졌던 그가 군인이 되자 강단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한 것. 뷔의 반전 매력에 네티즌들은 "흑복이 멋지다", "눈빛 보소", "와 뮤직비디오인 줄", "군대가서도 김태형이라는 장르를 보여주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입대한 방탄소년단 뷔는 최근 SNS를 통해 입대 4개월 만에 75kg으로 벌크업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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