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억 건물주"김지원이 항상 들고 다니는 가방은?

"63억 건물주"김지원이 항상 들고 다니는 가방은?

인디뉴스 2024-04-20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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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인스타그램
김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원이 일상 생활에서의 검소한 면모와 더불어 현명한 부동산 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그녀의 다양한 면모가 공개되었다.

김지원, 일상 속 검소함 드러내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캡처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캡처

 

19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는 김지원이 자신의 가방 속 소품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사실 특별히 가지고 다니는 게 없다"며,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 동안 사용했던 에코백을 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 에코백은 1년 내내 그녀의 일상을 함께한 소중한 물건으로, 친언니가 만든 손수건과 함께 그녀의 검소한 생활 방식을 대변한다.

손수건 안에는 마사지 도구, 줄 이어폰, 립밤 등 꼭 필요한 소품들만 간소화하여 담겨 있었다. 김지원은 "멀지 않은 거리면 이어폰을 꽂고 출근한다"며, 혼자 걸어가는 시간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고민을 해결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여긴다고 전했다.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 중인 김지원

김지원
김지원

 

김지원은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주요 인물 홍해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진정성 있는 연기는 많은 이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김지원, 건물 매입으로 부동산 투자자로도 화제

김지원 인스타그램
김지원 인스타그램

 

한편, 김지원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도산대로 이면에 위치한 건물을 63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부동산 투자자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대지면적 198㎡·연면적 495㎡ 규모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개인적인 일로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지만, 김지원의 이러한 행보는 팬들에게 또 다른 관심사로 떠올랐다.

김지원의 검소한 일상과 함께 그녀의 부동산 투자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그녀에게 앞으로 더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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