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휴식 차원.. 선발 라인업 명단에서 제외

이정후, 휴식 차원.. 선발 라인업 명단에서 제외

모두서치 2024-04-20 09:4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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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정후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19경기 만에 보여준 활약상이 눈부시다.

현재 그는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2015년 강정호 선수와 2016년 김현수 선수가 세운 한국 타자 MLB 데뷔 시즌 최장 연속 경기 안타 타이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 역시 이정후 선수의 연속 안타 행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단은 "이정후 직전에 우리 구단에서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신인은 지난해 1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패트릭 베일리였다"라고 전하며, 이정후 선수의 활약상에 주목하고 있음을 알렸다.

비록 20일 경기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지만, 이정후 선수의 타격감은 여전히 뜨겁다. 현재 그의 타율은 0.282(78타수 22안타)이며, 1홈런과 5타점, 2도루를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 또한 0.672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이정후 선수에게 남은 과제는 코리안 빅리거 데뷔 시즌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 달성이다. 다음 경기에서도 그의 방망이가 불을 뿜는다면,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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