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서 30분을 못 일어나.." '짠한형' 촬영 후 후유증 고백한 선미

"현관에서 30분을 못 일어나.." '짠한형' 촬영 후 후유증 고백한 선미

뉴스클립 2024-04-20 01:52:20 신고

3줄요약
유튜브 채널 '혜리'
유튜브 채널 '혜리'

가수 선미가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에 출연 후 겪은 후유증을 고백했다.

19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나 좋아해주는 예쁜 언니 칭찬 감옥에 갇혀버린 혜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혜리의 유튜브 콘텐츠인 '혤's club'에 출연한 선미. '혤's club'은 혜리와 출연진이 함께 가볍게 술 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로 혜리는 비슷한 '술방' 콘텐츠인 신동엽의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을 언급했다.

 

선미 "'짠한형' 촬영 후 현관에서 30분 동안 못 일어나.."

 

유튜브 채널 '혜리'
유튜브 채널 '혜리'

혜리가 "'짠한형'에 출연하신 거 봤다. 거기 나오시지 않았냐"라고 묻자, 선미는 "저 진짜 그때 죽을 뻔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제가 그때 (살면서) 막걸리를 처음 먹어봤다. '막걸리를 마시면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라는 걸 들은 기억이 많으니까, '분명히 사람들이 힘들다고 했는데?'라고 생각했다"라며, "근데 신동엽 선배님이 막걸리가 괜찮은 술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혜리는 "그거 다 거짓말이다"라며 웃었고, 선미는 "그러길래 마셔보겠다고 했는데, 그러고 집에 가서 현관에서 30분 동안 못 일어난 기억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혜리가 "인생 첫 (막걸리 숙취) 경험이지 않냐"라고 묻자, 선미는 "그래서 뭔가 이렇게 기분 좋을 정도만 마셔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혜리 또한 콘텐츠를 시청하는 시청자를 향해 "여러분 딱 기분 좋을 정도로만 드셔라"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선미 "매사에 진심이라.."

 

유튜브 채널 '혜리'
유튜브 채널 '혜리'

한편 선미는 과거 유명했던 원더걸스 노래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 술 라이브 영상에 대한 비하인드도 전했다.

혜리가 선미의 영상을 많이 봤다고 언급하자, 선미는 "내가 문제가 뭐냐면 매사에 진심이다. 어쨌든 술을 먹고 하는 라이브지 않냐. 그러면 취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인 거다. 소주를 네 잔을 연달아 마시고 그러고 간 거다. 그러고 그냥 취해버렸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혜리는 "진짜인 것 같더라. 근데 그게 너무 매력적이었다"라며 수긍했고, 선미는 "그때 정말 만취를 했는데, 뒤에 합주가 있었다. 그래서 집에 가서 다 게워내고 술이 깬 후 합주에 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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