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새로운 웹 예능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19일 소속사 웨이크원의 발표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첫 웹 예능 '태양의 운동부'가 이날 오후 7시부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호락호락'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태양의 운동부'는 멤버들이 다양한 운동 종목에 도전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이를 통해 글로벌 팬덤 '제로즈'와 더욱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웹 예능은 오는 24일 발매 예정인 미니 3집 '유 헤드 미 앳 헬로'의 선공개곡 '스웨트'와 연계성을 갖고 있어, 앨범 관련 스포일러도 기대해 볼 만하다.
제로베이스원은 '태양의 운동부' 단체 포스터도 공개했다. 아홉 멤버는 야구공, 농구공, 스케이트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 소품을 활용해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웹 예능을 통해 제로베이스원은 음악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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