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통신 소식] KT·LG U+·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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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2024-04-19 17:4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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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보연 기자] 1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경기도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운영 매장 내 업무 자동화 및 효율화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단독 출시하고, SK브로드밴드는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산업현장과 국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KT, 경기도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업무 자동화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

image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 회장(왼쪽)과 최찬기 KT강북/강원광역본부장 전무(오른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KT 강북/강원광역본부와 경기도상인연합회는 18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운영 매장 내 업무 자동화 및 효율화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는 KT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운영 매장환경을 개선시켜 점주들의 효율적인 경영관리와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향후 경기도상인연합회 소속 2만여개 상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협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빙 로봇, AI링고전화 등 소상공인 특화 상품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KT는 이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비롯, 상품 간 결합을 통한 비용 절감 방법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  회장은 “점주들의 수익구조 개선 및 성장을 함께 할 수 있도록 KT와 지속적인 협업을 해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최찬기 KT 강북/강원광역본부장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상인연합회의 사업경험과 KT의 AX역량이 조화를 이뤄 소상공인 매장자동화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 U+, 1020대 겨냥한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 단독 출시

image LG유플러스 모델이 갤럭시 버디3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U+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 단독 출시에 앞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사전예약 가입을 받으며, 2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갤럭시 버디는 LG유플러스가 2021년 첫 선을 보인 U+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로, 이번에는 1020대 고객을 겨냥해 갤럭시 A15 5G 모델 기반 세 번째 U+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내놨다. 색상은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3가지이며,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갤럭시 버디3는 6.5인치 FHD+ 대화면 디스플레이, 최대 50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 128GB 내장메모리, 6GB 램,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버디3 구매 고객은 유플러스닷컴의 ‘야밤배송’ 서비스를 통해 신규 스마트폰을 개통 당일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월~금요일에는 오후 5시 30분까지 해피콜을 완료한 고객에게 당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4시 30분까지 해피콜을 완료한 고객에게 당일 오후 10시까지 신규 스마트폰을 바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디3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후 개통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제조사 혜택도 있다. 갤럭시 버디3를 신규 구매∙개통한 고객은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 혜택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무료 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단말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안전문화 확산위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업무협약

image SKB가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SKB)

SK브로드밴드는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함께 산업현장과 국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및 안전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안전문화 홍보에 필요한 문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SK브로드밴드는 B tv, 고지서 등 자사가 보유한 미디어와 고객 접점 매체를 통해 안전 캠페인 콘텐츠를 홍보한다.

안전문화 콘텐츠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평가 △사업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SK브로드밴드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추고 안전의식과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에 공감해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B tv 채널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의 화면 아래에 안전보건 캠페인 홍보자막을 송출하고 종이 및 전자 요금 고지서에 캠페인 이미지와 문구를 노출한다. 또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 공단의 캐릭터와 SK브로드밴드의 ‘브로비’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도 제작할 예정이다.

하형소 서울고용노동청장은 “통신방송 시장을 선도하는 SK브로드밴드와 업무협약으로 근로자 및 일반 국민들이 B tv 등 친숙한 매체를 통해 안전 활동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게 됐다. 필요한 안전 정보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승원 SK브로드밴드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PO)는 “SK브로드밴드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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