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스1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개혁신당·녹색정의당·진보당·새로운미래 등 6개 야당은 이날 오후 3시30분 국회 소통관에서 '채상병 특검법 신속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해병대 출신 전재수 민주당 의원(부산 북·강서갑)을 비롯해 조국 대표, 이준석 대표, 장혜영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강성희 진보당 의원, 김종민 새로운미래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전 의원과 함께 이날 기자회견을 추진한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도 참석해 발언할 예정이다.
민주당 등 6개 야당은 다음달 2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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