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유재석" 크리스티안, 멕시코 공항 마비시킨 슈퍼스타 (어서와)

"멕시코 유재석" 크리스티안, 멕시코 공항 마비시킨 슈퍼스타 (어서와)

엑스포츠뉴스 2024-04-19 15:28: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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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위대한 가이드’ 멕시코 여행 가이드 크리스티안이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한다.

22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조합으로 떠난 멕시코 여행기가 첫 공개된다.

이번 멕시코 여행은 기존 멤버인 신현준, 고규필, 이시우와 더불어 ‘오마이걸’ 미미, ‘70만 여행 유튜버’ 채코제가 합류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을 이끌 가이드로 멕시코 대표 ‘대한외국인’ 크리스티안이 낙점됐다.

멕시코 가이드로 나선 크리스티안의 예사롭지 않은 첫 등장에 모두 당황해하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어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에서는 모두가 아미고(친구)”라며 ‘야자타임’까지 선언해 모두의 동공 지진을 유발했는데, 맏형 신현준은 “난 막내 시우 아버지와 동갑”이라며 크게 당황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버지와 친구들, ‘기안84 친구’ 포르피 가족의 한국 가이드로 활약했던 크리스티안은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며 여유를 보이고 특유의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멕시코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이 마비될 정도의 ‘슈퍼스타급’ 환대가 쏟아졌는데, 알고 보니 가이드 크리스티안의 열혈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신현준은 “멕시코에 천국의 계단이 방영 돼 내 팬들인 줄 오해했다. 난 크리스티안의 들러리일 뿐”이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크리스티안은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방송이 멕시코에 전해졌고, 한국의 아침마당과 같은 유명 프로그램 MC를 맡으면서 인기가 많아졌다”고 설명했고 한국과 멕시코를 잇는 ‘비공식 외교관’의 역할도 하고 있음을 덧붙였다.

한류를 타고 멕시코로 역수출된 ‘위대한 가이드’ 크리스티안의 현지 위상은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을 통해 첫 공개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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