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송범근 열애 인정, "미주가 갑자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던데?" 유재석 과거 발언 '역시 알았네'

이미주 송범근 열애 인정, "미주가 갑자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던데?" 유재석 과거 발언 '역시 알았네'

메디먼트뉴스 2024-04-19 12:52:32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29)가 축구선수 송범근(26·쇼난 벨마레)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유재석이 미주의 연애를 암시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8일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미주와 송범근 선수는 서로가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주와 송범근의 '럽스타그램'과 동시에 1월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의 한 장면을 주목했다.

당시 유재석은 "미주가 갑자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던데?"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내가 볼 때 썸남이 크리스천이다", "(썸 힌트) 하나 나왔다"라며 이미주를 놀렸다.

이미주는 당황해하며 "저희 외할머니가 원래 기독교"라고 변명했지만, 유재석은 "그건 아는데 그동안 교회를 잘 안 나가다가 간다니까"라며 계속해서 연애를 의심했다.

실제로 송범근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다.

유재석의 과거 발언은 당시에는 장난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이번 열애 사실 인정으로 예측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주와 송범근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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