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피난처 될 것”

모건스탠리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피난처 될 것”

이데일리 2024-04-19 04:59:45 신고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모건스탠리는 18일(현지 시각)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홀딩스(UAL)에 대해 ‘안전한 피난처 (safe have)’가 될 수 있는 기업이라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인 라비 샹커는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의 목표주가를 80달러로 상향 조정해, 전날 종가 대비 64%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라비 샹커는 미국 항공 산업이 ‘중요한 변곡점’에 놓여 있으며, 보다 장기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기에 2026~2027년에 주당순이익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봤다. 특히나 2분기 가이던스를 강력했고,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성장에 예상된다며 강력한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홀딩스의 주가는 5.7% 상승해 5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