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뭐야, 뭐 하는 거야.." 김지민도 충격 먹은 '결혼 4년 차' 전진, 류이서 부부의 폭풍 스킨십 장면

"어머 뭐야, 뭐 하는 거야.." 김지민도 충격 먹은 '결혼 4년 차' 전진, 류이서 부부의 폭풍 스킨십 장면

뉴스클립 2024-04-18 14:36:33 신고

3줄요약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전진, 류이서 부부가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집에 방문한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전진, 류이서 보자마자 와락 포옹.. '사랑꾼 면모'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과 류이서가 함께 집에 들어서자, 전진은 아내 류이서를 와락 껴안았다. 이를 보던 최성국은 "미국이야?"라며 놀라워했고, 황보라 역시 "잠깐 헤어져 있었는데.."라며 사랑이 넘치는 전진의 모습에 감탄했다. 반면 김지민은 "어머 뭐야. 뭐 하는 거야"라며 못마땅했다.

김지민은 사랑이 쏟아지는 전진의 모습에 "오마자마 안아주는 거, 매번 그런다고?"라고 물었고, 전진은 "내가 안았다고?"라며 갸우뚱했다. 김지민은 "포옹한 줄도 모른다"라며 전진, 류이서 부부의 일상을 신기하게 봤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그런가 하면 류이서는 "자기 전에 뽀뽀하고 포옹하고, 일어나서 포옹하고.."라며 스킨십 한가득인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 이와 반대로 김지민은 남자친구인 김준호와 한집에 있어도, 멀찍이 떨어져 앉았다. 최성국은 "LA와 경성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민은 "저는 손을 봉인해서 걸어 다닌다. 누가 내 손잡을까 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전진이 "그럼 둘의 첫 키스는?"이라고 묻자, 김지민은 "뒷짐 지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전진-류이서, 2020년 9월 결혼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이들의 결혼식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전진은 "6년 전 장인어른이 지병으로 돌아가셨다. 혼자 신부 입장을 하겠다고 하더라. 지금은 내가 아들 같은 남편이지만 아버지 같은 남편이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밝혔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특히 전진은 류이서 몰래 준비한 이벤트를 하기도 했는데, 그는 류이서를 향해 무릎을 꿇고 "평생 책임질게. 사랑해 이서야"라고 고백했다. 이어 하객들은 류이서에게 준비한 꽃을 차례로 건네며 감동을 안겼다. 류이서는 전진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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