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천시서구체육회(회장 황순형)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가좌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서구테니스협회장배 대회에서는 동호인들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등 약 600여 명이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구호를 외쳤다.
황순형 서구체육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해 인천 서구는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이다”며, “체육인의 함성이 멀리 울려 퍼져 한국 빙상의 미래가 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이 인천 서구에 유치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