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아빠' 김원준 "♥아내=주인님...완벽 그 자체"…애정 폭발 (아빠는꽃중년)

'52세 아빠' 김원준 "♥아내=주인님...완벽 그 자체"…애정 폭발 (아빠는꽃중년)

엑스포츠뉴스 2024-04-18 09: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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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아빠는 꽃중년'에 김원준이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18일 첫 방송하는 채널A 신규 예능 '아빠는 꽃중년'은 평균 나이 59.6세인 쉰둥이 아빠들이 평균 나이 5세인 자녀들을 키우는 일상부터 이들의 속풀이 토크까지 보여주는 신개념 리얼 가족 예능이다. 

이날 첫 회에서 쉰둥이 파파클럽의 맏형 김용건과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이 속풀이 토크를 위한 아지트에 모인 가운데, 52세 아빠 김원준은 8세인 첫째 딸 예은이와, 3세인 둘째 딸 예진이와 함께 사는 육아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우선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족 구성원을 소개하는데, "저를 비롯해 '주인님'과 두 딸, 그리고 장모님까지 총 5명이 살고 있다"고 밝힌다.

특히 아내를 '주인님'이라고 칭하는 모습에 쉰둥이 파파클럽의 멤버인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은 모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여기저기서 감탄이 쏟아지자, 김원준은 "(연애 시절) 장난삼아서 '주인님'이라고 불렀는데, 이제 아내의 애칭이 됐다"고 설명한 뒤, "굉장히 배울 점이 많고 완벽 그 자체다. 직장에서도 너무 잘하고 있고, 워킹맘으로서 아이들을 잘 키운다. 그런 고마움을 담아서 주인님이라고 표현한다"고 '아내바라기' 면모를 이어간다.

그런가 하면, 예진이는 이날 먹방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쉰둥이 아빠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1일 4응아'를 실천 중이라는 예진이는 이날도 아빠와 신체검사를 받으러 나서는데, "또래 중 체중이 백분위 99%"라는 결과를 받아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육아의 신 김원준과, 사랑스런 먹방 신동 예진이의 단짠단짠한 일상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김원준에 앞서 감성 테리우스 신성우도 8세와 3세 아들을 키우는 '58세 아빠'의 고군분투를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가 모인다.

채널A 신규 예능 '아빠는 꽃중년' 첫 회는 18일 오후 9시 30분 안방을 찾아간다.

사진 = 채널A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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