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학대 의혹" 구혜선과 이혼한 안재현 다시 한번 논란

"반려묘 학대 의혹" 구혜선과 이혼한 안재현 다시 한번 논란

뉴스크라이브코리아 2024-04-17 21:46: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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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과 그의 반려묘 안주 사진
배우 안재현과 그의 반려묘 안주 사진

최근 배우 안재현이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반려묘 학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2일 안재현은 MBC '나 혼자 산다' 541회에 출연해 배우 구혜선과 이혼 후 싱글로 사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현은 10살 반려묘 '안주'를 소개했다. 이에 개그우먼 박나래가 "고양이 이름이 왜 안 주냐?"라고 묻자 안재현은 "술을 좋아해서 술안주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반려견 동물 병원에 방문해 반려묘의 체중이 많이 늘어난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장면에 '고양이 학대'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안재현이 이혼할 당시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주는 나와 시간을 더 오래 보낸 나의 반려묘다"라며 "안재현은 밥 한번 똥 한번 제대로 치워주지 못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구혜선에 주장에 따르면 해당 반려묘는 자신의 소유이며, 안재현은 반려묘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치해 왔다는 것.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안재현이 반려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서 살이 찐 것이다라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해당 논란에 대해 "누가 뭐라던 10년을 키워온 주인이다", "이제 지겹다 억지로 욕하는 것 그만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재현을 향한 부정적인 반응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반려묘 안주가 SNS에 처음 등장한 시기는 2014년 11월 안재현의 근황을 알리면서 공개됐다. 하지만 안재현과 구혜선의 결혼은 2016년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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