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의 위성 유로파.
얼음으로 뒤덮인 위성인데
관측도중
물 분출이 확인되며 지각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태양계내에서 박테리아나 초기 생명체 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장 유력한 곳으로
두꺼운 얼음지각이 표면에 있지만
지각활동은 목성의 중력때문으로
이런 지각 활동으로
얼음 밑 지하에 넓은 바다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 중으로
그 물의 양은 지구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정도면 생명체가 살아갈 조건이 될것으로 보이니
탐사선을 보내 확인만 하면 될것처럼 보이나
문제는...
얼음층이 수Km가 아닌 조금 더 두꺼울 가능성이....
그리고 물분출도 밑에 바다가 있어서가 아니라
얼음의 대류 현상일 뿐이라는 추측도...
결국 확인할려면
화성보다 더욱 먼 거리를 갈 탐사선에
최소 20Km의 구멍을 뚫을 드릴
그리고 진짜 생태계가 있을 걸 대비해
해당 생태계가 지구 생태계에 오염 안될 방법으로
뚫을 것 이라는...
좀 많이 어려운 미션을 수행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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