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첫 자작곡 ‘런던보이’ 3억 스트리밍 돌파

가수 임영웅의 첫 자작곡 ‘런던보이’(London Boy)가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2022년 발매된 ‘런던보이’ 음원은 16일 기준 멜론 스트리밍 3억회를 달성했다. 멜론 일간차트를 309일 연속 진입했으며, 주간 인기상은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런던보이’ 뮤직 비디오는 누적 조회수 2950만뷰를 기록했다.

2022년 11월 15일 발매된 ‘런던보이’는 영국의 도시 런던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이와의 행복한 순간을 노래한 곡으로, 임영웅은 첫 자작곡 ‘런던보이’로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임영웅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김세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