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임영웅의 첫 자작곡 '런던보이'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2년 11월 15일 발매된 '런던보이' 음원은 17일 기준 멜론 스트리밍 3억 회를 돌파하며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임영웅의 첫 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이자, 자작곡으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런던보이'는 멜론 일간 차트 309일 연속 진입하며 장기간 사랑받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주간 인기상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임영웅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런던보이' 뮤직비디오는 2022년 11월 1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처음 공개되었으며, 현재 누적 조회수 2949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공개 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곡은 임영웅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감성을 보여주는 대표곡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임영웅은 안경으로 댄디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힙한 헤어스타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귀여운 '장꾸'(장난꾸러기) 미소로 데뷔 때보다 더 어려 보이는 소년미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런던보이'의 성공은 임영웅이 뛰어난 가창력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그는 이 곡을 통해 음악계에서 더욱 넓은 인정을 받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임영웅은 5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임영웅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임영웅의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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