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요계 최고의 아티스트 지드래곤(권지용)이 약 7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6일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고 밝혀 팬들에게 짜릿한 선물을 전했다.
지드래곤의 솔로 컴백은 2017년 6월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약 7년 만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선보이는 지드래곤의 새 음악에 대한 기대는 이미 뜨겁다.
'하트브레이커', '무제', '크레용', '삐딱하게'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음악 전설'로 자리매김한 지드래곤은 이번에도 자신만의 색다른 음악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롭게 시작한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손잡은 이번 앨범은 지드래곤의 예술적 자유도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드래곤의 솔로 컴백은 2024년 하반기 가요계를 흔드는 '대폭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새 음악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며, 가요계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드래곤의 컴백 일정과 앨범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끌고 있다. 앞으로 지드래곤이 어떤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그의 컴백을 기다려보는 것 같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