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화장품·생활용품·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엘지럭키페스타' 행사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 LG생활건강샵, 닥터그루트, CNP 등 네이버쇼핑 내 LG생활건강 브랜드 스토어에서 열린 엘지럭키페스타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된다.
레드위크로 불렸던 이 행사는 올해 LG그룹 창립 77주년을 맞아 엘지럭키페스타로 명칭을 변경했다.
뷰티 브랜드로는 '프레시안'을 최대 7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오휘, 더페이스샵, 수려한, 비욘드, 빌리프, 숨37° 등의 브랜드도 참가한다.
또 스토어 별로 구매 금액의 최대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네이버 N포인트 최대 17% 추가 적립 혜택이 있다.
샴푸, 치약,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생활용품은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닥터그루트도 올해 출시한 탈모증상집중케어 멀티퍼펙션 샴푸와 스칼프솔루션, 밀도케어 등 최대 58%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엘지럭키페스타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에는 각 브랜드 별로 인기 제품을 담은 럭키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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