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구혜선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배우와 연출자로서의 경험과 조승우로부터 얻은 깨달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5대 얼짱'으로 데뷔한 후 배우, 영화 감독, 음악가,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특히 영화 감독으로는 10편의 작품을 연출하며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허영만은 구혜선에게 영화 감독 경험이 연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질문했다. 구혜선은 드라마 촬영과 영화 촬영의 차이점을 언급하며 영화 감독 경험이 연기에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구혜선은 영화 촬영 당시 조승우로부터 얻은 깨달음을 밝혔다. 조승우는 칼로 찌르는 장면을 실제로 칼로 찌르는 것이 아니라 사실적으로 보이도록 연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구혜선은 연출자로서 배우의 연기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구혜선은 영화, 음악, 그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영화관에서 잠을 자는 실험 영상을 제작하는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연예계 데뷔 후 불면증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구혜선은 음악과 그림을 통해 수면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감을 얻고 있다.
구혜선은 앞으로도 배우, 영화 감독, 음악가,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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