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트롯뮤직어워즈'에서 '트렌드 아이콘'에 선정된 후 '트롯스타'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황영웅은 ‘트롯스타’에서 4월 2주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4년 4월 2주차 주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19,628,795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2,954,515표를 얻은 안성훈, 3위는 8,140,857표를 획득한 손태진, 4위는 7,770,228표의 진욱, 5위는 5,957,541표의 에녹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4월 2주차 주간 랭킹 1-20위는 △ 황영웅 △ 안성훈 △ 손태진 △ 에녹 △ 진욱 △ 송민준 △ 송가인 △ 박성온 △ 최수호 △ 박서진 △ 홍자 △ 신성 △ 전종혁 △ 박지현 △ 김중연 △ 박세욱 △ 전유진 △ 이찬원 △ 민수현 △ 송도현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3천만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2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안성훈, 손태진, 진욱, 에녹, 송민준, 김수찬, 최수호의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3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4억표 이상을 득표한 황영웅의 옥외광고가,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안성훈, 손태진, 진욱, 에녹, 송민준, 무룡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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